웹 접근성 인증마크

제목은 뭔가 웹 접근성 관련된 모든 내용이 다 있을 것 같았지만 ㅠㅠ
최근엔 전보다 웹접근성에 대해 물어보는 경우가 많이 줄어든 것 같은 느낌이다.
그래도 고민할 때 도움이 될까 하여 관련 링크를 모아둡니다.

예산이 충분하거나 또는 홈페이지를 이용해야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기관 소개나 소식을 전하는 보통 홈페이지 제작을 하려고 하실 때

  • 들어갈 내용을 줄여서 꼭 필요한 정보만 간단한 메뉴 구조로 기획
  • 누구나 잘 보이도록 크고 진하고 선명한 글씨로 디자인
  • 움직이거나, 번쩍이는 또는 갑자기 이동하는 것은 신중하게
  • 컨텐츠 제작시 사진설명 친절하게 달기
  • 동영상 만들때, 멘트와 자막을 넣고 업로드는 자막을 자동으로 보여주는 사이트를 이용
  • SNS 또는 블로그에 같은 내용 열심히 전하기

개발자 또는 직접 만드실 때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환경이 바뀌다보니, 예전 보다 웹접근성이 많이 개선됐다.
몇 년 전만 해도, 웹 접근성을 따르려면 개발도 복잡하고, 표준도 잘 정해지지 않았지만,
최근 대부분 홈페이지의 경우, 웹 표준을 잘 지키는 경우가 많고, 모바일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경우도 많다.

모바일의 경우, 대부분은 심플한 형태의 사이트로 제작되기 때문에 PC버전의 홈페이지에 비해 접근성이 좋을 가능성이 높다.

또, 대부분의 정보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배포되어 여기 저기 홈페이지를 방문해야 했던 몇 년 전에 비해,
최근에는 많은 기관과 단체들이 SNS나 블로그를 활용하여 소식과 정보를 정보를 배포하고 있어,
모바일 SNS 어플이나, 모바일 어플을 통해 정보를 접하는 경우가 많다.

어플의 경우, 만들 때 부터 접근성을 고민하도록 정책이 만들어져 있기도 하고,
계속 사용하는 어플을 사용하는게 당연히 쉬울테니,
홈페이지를 통한 방문 자체가 많이 줄어들고, 그에 따른 민원도 많이 줄어든 듯 싶다.

기술과 환경이 많이 달라지기는 했어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관련 내용을 숙지하고 웹접근성이 좋은 코딩을 하는 습관을 익히면 좋을 듯 싶다.

또, 잘 만들면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 사진에 자세한 대체텍스트를 반드시 작성하도록 하는 것 같은 운영 지침을 만들고 잘 지켜나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